우리 단체는 지난 25일, 희망TV SBS(대표이사 박정훈)와 함께 배우 김현주의 나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나눔 토크콘서트는 2010년부터 우리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이하 김현주 홍보대사)가 지난 4월, 우리 단체,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11일간 진행한 봉사활동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본 나눔 토크콘서트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김현주 홍보대사는 니제르 봉사활동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여주며 기근과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니제르의 현실을 전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현주 홍보대사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방문했던 나라들 중 가장 열악한 상황이었던 니제르 아이들의 어려움에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들의 변화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김현주 홍보대사는 타인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그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분”이라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많은 분들이 니제르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김현주 홍보대사는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와 동북쪽에 위치한 함달라이 지역을 방문해 5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현주 홍보대사는 가뭄으로 우물이 마르고, 식량이 없어 극심한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니제르의 아이들과 부모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의 일상을 함께했습니다. 또한 이들을 위해 건강검진 및 영양 보충식 배분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현주 홍보대사의 나눔 토크콘서트와 니제르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방송되는 희망TV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