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7년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 ’온(溫)-니유(Need You)’ 사업(이하 온니유 캠페인)을 위해 연간 1억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지난 1일 우리단체 전북중부지부(지부장 김완진) 에서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하여 올 해 2회 째 시행되고 있는 온니유 캠페인은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대 심리 치료비 지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내 심리 치료실 개보수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온니유 캠페인 진행을 위해 우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학대피해아동 180여 명의 심리 치료비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4곳의 심리 치료실 개보수를 위해 연간 1억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윤지현 팀장 외 직원들이 참석해 치료실 개보수가 이루어질 우리 단체 전북중부지부 심리 치료실 라운딩 및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현판식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윤지현 팀장은 “작년에 이어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학대피해아동들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캠페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우리 단체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온니유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