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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칠레(사무장 박희래)는 지난 8월 26일 산티아고 마포초역에서 진행된 칠레청소년국가협회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칠레청소년국가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약 5천 명의 시민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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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굿네이버스 칠레 홍보 부스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굿워터프로젝트와 각 사업장 별 사업 소개를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글로 이름 써주기, 한복 입고 굿네이버스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KPOP커버댄스 공연, 굿네이버스 해시태그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굿네이버스의 활동을 알렸습니다.
당일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사라 나바도(21세, 대학생)는 "칠레인들의 한국문화 사랑과 함께 굿네이버스 칠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칠레가 소외된 칠레 아동들의 기본 인권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칠레가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