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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칠레(대표 박희래)는 지난 11월 1일, 산티아고 천주교학교에서 진행된 제 39회 한인의 날 행사에 초청되어 홍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약 700명이 참여한 한인의 날 행사는 칠레한인회와 재외동포재단, 주칠레대사관이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한국 음식들이 마련된 가운데 전통놀이, 경품행사, 족구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굿네이버스 칠레는 홍보 부스를 통해 사업장 별 사업 소개 뿐 아니라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원자 이름으로 만든 포토존과 굿네이버스 풍선, 페이스페인팅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자원 봉사자 지자 콘스탄자(27세, 회사원)는 “굿네이버스 칠레가 이토록 많은 사회적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칠레가 소외된 칠레 아동들의 기본 인권을 지킬 수 있도록, 기관을 알리는데 힘껏 돕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칠레가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