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12월 22일, 우리 단체가 가수 이승철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리앤차드(Lee&Chad) 프로젝트’에 5천29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전달식은 가수 이승철의 착한콘서트 시리즈 ‘MONEY BACK’가 열리는 서울시 코엑스에서 우리 단체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가수 이승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롯데홈쇼핑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난 11월 25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하고, 주문 1건당 1,004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나눔 릴레이’ 특별 기부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진행된 방송을 통해 총 5천290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습니다.

이 기부금은 우리 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에 학교를 건립하는 ‘리앤차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앤차드스쿨 4호 건립에 사용됩니다. 리앤차드스쿨 4호는 차드 만달리아 지역에 8개의 교실, 화장실, 급수 시설이 갖춰진 1천여 명 수용 규모의 현대식 초등학교로 건립될 예정으로 교내 책걸상 등의 교육 기자재도 롯데홈쇼핑이 모두 지원합니다. 리앤차드스쿨은 가수 이승철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차드 내 총 3개교를 건립했고, 2022년까지 총 10개교로 확대 건립할 계획입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아프리카 차드를 향한 이승철씨의 사랑에 동참해주신 롯데홈쇼핑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로 세워진 ‘리앤차드스쿨’은 차드 아동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눔릴레이’는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사회비영리 단체와 연계해 해외 오지 마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롯데홈쇼핑의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