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15일,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과 함께 우리은행 본사에서 위기가정 여아지원 및 청소년 자립지원을 진행한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식을 통해 우리은행은 지정금융상품인 ‘우리아이주택청약종합저축’, ‘우리아이행복적금’, ‘위비프렌즈적금’을 신규 가입한 만 6세 이상 만 17세 이하 아동들에게 금융바우처(1만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에 기부금을 적립하여 우리 단체가 운영하는 위기가정 여아지원 및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전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 신규고객은 본 프로젝트 지정 금융상품가입과 동시에 우리 단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더 큰 금융'을 실천해 어린이, 청소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위기가정여아와 청소년의 자립과 생활지원을 위해 진행할 우리은행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