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굿네이버스 파라과이(대표 이병희)는 지난 3월 10일, 파라과이 공영방송 파라과이 티비(Paraguay TV)를 통해 방영한 아동용 교육드라마 <뻬께냐스 에스페란사스(Pequeñas Esperanzas)>를 성황리에 종영하였습니다. 본 드라마는 파라과이에서 제작한 최초의 아동용 교육 드라마이자, NGO 주도 제작의 최초 방송 콘텐츠로서 파라과이 전국에 송출되었습니다.

드라마 <뻬께냐스 에스페란사스(Pequeñas Esperanzas)>는 아동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선정성 짙은 프로그램이 만연한 파라과이의 방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파라과이 지부 자체 사업으로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습니다.
파라과이의 아동, 청소년 권리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굿네이버스 파라과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