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2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부터 수익금 일천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4개월간 연예인들이 식당 영업으로 벌어들인 수익금 일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고 최근 목동 SBS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우리 단체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과 남승용 SBS 예능본부장을 비롯해 유윤재 담당 CP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준수, 이관원, 정우진 PD가 함께했습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1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백종원이 영세한 골목식당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연예인들이 직접 골목식당 운영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상권 부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방송을 거쳐 간 골목 식당들의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연예인 식당 역시 덩달아 의미 있는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김준수 PD는 “공익 예능의 성격에 맞게 방송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앞으로도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단체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백종원 씨를 비롯하여 소상공인들이 함께 조성해주신 후원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청송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골목시장 상권 부흥에 앞장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