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코레일 대구본부 봉사단(봉사단장 이용우)은 지난 5월 7일, 우리 단체 경북동부지부(관장 권정은) 산하의 해도·청림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 41명과 함께 부산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코레일 대구본부 봉사단과 우리 단체 경북동부지부가 주최하고 아동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후원하여 진행됐습니다.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열차여행, 부산 아쿠아리움 관람, 해운대 관광 등 다채로운 체험 여행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에서는 아동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에 한 스트레스와 문화적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해도, 청림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코레일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