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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7월 9일(월)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함께 국내 위기가정 보호자의 의료 지원을 위한 ‘허리업! 드림케어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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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잠실 자생한방병원장과 우리 단체 김인희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척추 및 관절치료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100여 명의 보호자의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자생의료재단 산하 전국 19개 자생한방병원·한의원은 이들에게 3개월간 한·양방협진 시스템을 통한 약침, 한약, MRI 검진 등의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보호자에게 의료적 지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 더 많은 환자분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농촌 의료지원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희망드림 청소년 학업지원사업 ▲ 아동 척추건강 지킴이 사업 ▲해외 나눔의료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의료취약계층의 보호자 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들고자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자생의료재단과 우리 단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