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8월 7일(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층 회의실에서 롯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라오스 홍수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이번 전달식에서 라오스 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10만 불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홍수 피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용되며, 재건복구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특히, 피해 지역 아동들의 교육 공간 및 교육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아동들이 피해 이전의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우리 단체 김인희 부회장, 롯데지주 주식회사 오성엽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7월 24일 수해 발생 이후 굿네이버스 라오스지부를 통해 7월 26일부터 긴급구호물자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구호 인력을 파견 UN 및 라오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이재민들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장기 재건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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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김인희 부회장은 “이번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지원과 이재민의 삶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단체 긴급구호 지원단과 이를 지원하는 롯데그룹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