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국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와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우리 단체에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전국 52개 지부를 통해 저소득 가정 여아들에게 위생용품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국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전문적 심리치료를 제공하여 빈곤과 학대로부터 고통 받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우리 단체 김희진 회원 실장은 “지난해에도 소지섭씨의 후원금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많은 아이들에게 전문적 도움을 줄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소지섭씨의 기부활동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학대와 빈곤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해 6월에도 아시아 팬미팅을 성료하고 수익금으로 국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우리 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한바 있습니다.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