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12일, ‘제 11회 희망편지쓰기대회’ 발대식과 어린이 방송국 캐리 TV의 출연진들에 대한 ‘희망편지쓰기대회’ 캠페인 나눔대사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캐리TV 출연진과 함께한 ‘제 11회 희망편지쓰기대회’ 발대식에는 후암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주인공인 방글라데시 담배공장에서 일하는 9살 미나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영상을 시청하고, 희망을 담은 편지를 작성 후 학교에 제출하며 나눔에 대해서 배우는 우리 단체 나눔인성 교육입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는 해외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희망편지쓰기 대회 주인공인 미나에게 직접 희망편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날 ‘희망편지쓰기대회’ 캠페인 나눔대사로 위촉된 어린이 방송국 캐리 TV의 MC 캐리(김정현), 엘리(이성인), 루시(현채민), 캐빈(소경호)은 ‘지구촌 어려운 이웃의 일상에 공감하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희망편지쓰기대회’에서는 캐리TV MC들과 함께 ‘희망톡톡(TALK TALK) 안무 챌린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희망톡톡 노래에 맞춰 친구 또는 가족이 안무를 도전하는 모습을 촬영 한 후 해시태그(#희망편지쓰기대회, #희망톡톡안무챌린지)를 넣어 인스타그램 혹은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유튜브 캐리TV 채널의 방송 출연 기회와 상품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우리 단체 나눔대사로서 아동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할 캐리TV MC들과 올해 11회를 맞이한 희망편지쓰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