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는 지난 31일, ‘우리나라 사교육과 부모 교육열에 대한 진단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실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사교육의 현황과 실태와 더불어 사교육이 미치는 다양한 영향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시선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교육의 다각적인 접근을 위한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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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술세미나는 김영천 교수(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의 ‘사교육, 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열광하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은영 실장(육아정책연구소 박사)의 ‘우리나라 영유아의 사교육 참여 실태 및 문제점’ 발표 및 박재원 소장(아름다운배움 연구소)의 ‘학부모 대변인이 제안하는 부모의 자격’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양신영 연구원(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장희선 연구원(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안지혜 교수(국립목포대학교 아동학과) 등이 참석하여 TV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다시금 이슈가 된 우리나라 사교육 열풍에 대한 현황 및 실태를 알아보고, 보다 근본적이고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향과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은 “아동들에게 ‘교육’은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이나, 과도한 ‘교육’으로 인한 학업스트레스는 아동권리침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아동들에게는 ‘교육받을 권리’와 더불어 ‘충분히 쉬고 놀 권리’도 있다. 어른들에게 있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강조되고 있는 것처럼 아동들의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을 지켜줘야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우리나라 사교육 열풍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함께 아동들의 ‘교육받을 권리’와 ‘놀 권리’ 보호를 위한 사회 구조적 변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사교육의 현황과 실태와 더불어 사교육이 미치는 다양한 영향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시선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교육의 다각적인 접근을 위한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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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양신영 연구원(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장희선 연구원(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안지혜 교수(국립목포대학교 아동학과) 등이 참석하여 TV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다시금 이슈가 된 우리나라 사교육 열풍에 대한 현황 및 실태를 알아보고, 보다 근본적이고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향과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은 “아동들에게 ‘교육’은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이나, 과도한 ‘교육’으로 인한 학업스트레스는 아동권리침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아동들에게는 ‘교육받을 권리’와 더불어 ‘충분히 쉬고 놀 권리’도 있다. 어른들에게 있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강조되고 있는 것처럼 아동들의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을 지켜줘야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우리나라 사교육 열풍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함께 아동들의 ‘교육받을 권리’와 ‘놀 권리’ 보호를 위한 사회 구조적 변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