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굿네이버스 파라과이(지부장 이병희)는 지난 5월 31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대형 쇼핑몰에서 아동권리 인식 증진을 위한 초록리본(Lazo verdo)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04년 5월 31일, 파라과이에서는 길거리에서 귤을 팔던 11살 소녀가 성학대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본 사건은 파라과이 사회에 아동권리 침해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이후 파라과이 정부 및 시민 단체에서는 매년 5월 아동권리인식 증진을 위한 ’초록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 파라과이는 초록 리본과 금년 캠페인 슬로건 ‘우리 모두 책임이 있다’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제작하여 파라과이 전국 학교와 지방 정부에 배분했습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아순시온의 대형 쇼핑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528명의 시민에게 캠페인 홍보 물품을 배분했습니다.
더불어 파라과이 안떼께라(Antequera)지역에서는 시정부, 시민들과 함께 초록 리본을 가슴에 달고 초록 풍선과 아동 성폭력 근절 현수막을 들고 평화행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jpg)
한편, 굿네이버스 파라과이는 매년 아동 학대 근절 및 아동권리 침해 신고에 대한 대정부 활동과 시민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파라과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 이후 파라과이 정부 및 시민 단체에서는 매년 5월 아동권리인식 증진을 위한 ’초록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 파라과이는 초록 리본과 금년 캠페인 슬로건 ‘우리 모두 책임이 있다’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제작하여 파라과이 전국 학교와 지방 정부에 배분했습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아순시온의 대형 쇼핑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528명의 시민에게 캠페인 홍보 물품을 배분했습니다.

더불어 파라과이 안떼께라(Antequera)지역에서는 시정부, 시민들과 함께 초록 리본을 가슴에 달고 초록 풍선과 아동 성폭력 근절 현수막을 들고 평화행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jpg)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파라과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