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아프리카 TV’ 여성 BJ 33명은 자선행사 ‘레이디스 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고자 우리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열린 ‘레이디스 플리마켓’ 은 2018년 아프리카 BJ대상 수상자인 BJ고은 외 32명의 여성 BJ들이 진행했으며, BJ들의 애장품과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했습니다.
 
본 행사를 통해 총 7백 3십여 만 원의 판매 수익금이 모였으며, BJ들은 수익금 전액을 우리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우리 단체를 통해 방학기간 학교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에 대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입니다.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으로 전한 아프리카 BJ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