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지난 5월 9일, 우리단체 베트남(지부장 안용식)과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대표 남익현)은 베트남 뚜엔꽝성에서 박항서 감독과 함께 축구교실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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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교실이 진행된 뚜엔꽝성은 베트남 북쪽 산악지대에 위치한 오지마을로 하루 생계비 1달러 미만 가구 비중이 23%일 만큼 지역주민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입니다.
이에 우리 단체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축구 선수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뚜엔꽝성 아이들을 위해 ‘Give a Dream’이라는 축구교실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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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구교실은 박항서 감독이 진행했으며, 썬남유치원과 티엔케초등학교의 YDC(Youth Development Club, 특별활동 동아리) 축구동아리 아동 30여명이 참여 해 박항서 감독의 1:1 코치를 받고 축구경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본 축구교실을 시작으로 많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 빈곤지역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축구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박항서 감독님을 실제로 만나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커서 꼭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굿네이버스 베트남은 4개 성, 7개의 사업장에서 활발한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썬남유치원과 티엔케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건설과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활동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것을 넘어 베트남 아동들에게 희망을 나눠 준 박항서 감독과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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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 단체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축구 선수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뚜엔꽝성 아이들을 위해 ‘Give a Dream’이라는 축구교실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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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은"본 축구교실을 시작으로 많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 빈곤지역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축구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박항서 감독님을 실제로 만나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커서 꼭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것을 넘어 베트남 아동들에게 희망을 나눠 준 박항서 감독과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