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장 박동철)은 지난 8월 30일, 베트남 하노이 내 반마이(Ban Mai) 중고등학교에서 ‘베트남 하노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사업’ 착수를 위한 상담센터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청과 함께 진행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중 하나인 본 사업은 하노이 내 2개 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SPEAK OUT- To Stop School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2월까지 진행될 본 사업은 학교폭력과 젠더기반 폭력 문제를 예방하고자 교사들의 심리상담 역량강화와 교내 상담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권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학교폭력문제와 상담실이 필요한 이유를 다룬 연극과 학업 및 진로 등 상담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오는 9월에는 응웬쯔엉또 중학교에 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사업’이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jpg)
경기도청과 함께 진행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중 하나인 본 사업은 하노이 내 2개 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더불어 오는 9월에는 응웬쯔엉또 중학교에 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사업’이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