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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하여 수행한 ‘새마을제로헝거커뮤니티’ (이하 SZHC) 사업의 성과 연구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World Development’ 저널 124호에 등재됐습니다.
‘World Development’는 국제개발학 분야 최고 권위 SSCI 학술지로, 이번 논문 등재는 한국 민간 국제개발사업 사례 연구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2011년 WFP 공식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되며, 2012년부터 2018년까지 4개국 (네팔, 르완다, 방글라데시, 탄자니아)에서 SZHC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이에 사업 종료 직후, 본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자 경희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 SSK개발파트너십 연구단(연구단장 손혁상)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를 통해 사업지역 현장 조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 기아 문제 해결과 소득증대 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발견하며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를 담은 이번 논문은 ‘World Development(124호)’에 ‘Make the village better: An evaluation of the Saemaul Zero Hunger Communities Project in Tanzania and Bangladesh’라는 제목으로 등재됐으며, 이를 통해 우리 단체는 학술적으로도 사업 성과 및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은 "국제개발 분야 유력 저널에 민간 단체 최초로 논문이 실리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굿네이버스 사업의 전문성이 국제사회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가 세계적으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World Development’는 국제개발학 분야 최고 권위 SSCI 학술지로, 이번 논문 등재는 한국 민간 국제개발사업 사례 연구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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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2011년 WFP 공식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되며, 2012년부터 2018년까지 4개국 (네팔, 르완다, 방글라데시, 탄자니아)에서 SZHC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이에 사업 종료 직후, 본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자 경희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 SSK개발파트너십 연구단(연구단장 손혁상)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를 통해 사업지역 현장 조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 기아 문제 해결과 소득증대 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발견하며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를 담은 이번 논문은 ‘World Development(124호)’에 ‘Make the village better: An evaluation of the Saemaul Zero Hunger Communities Project in Tanzania and Bangladesh’라는 제목으로 등재됐으며, 이를 통해 우리 단체는 학술적으로도 사업 성과 및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은 "국제개발 분야 유력 저널에 민간 단체 최초로 논문이 실리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굿네이버스 사업의 전문성이 국제사회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가 세계적으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