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파라과이(지부장 이병희)는 지난 8월 12일부터 5일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8월 16일은 1860년 ‘아코스타 뉴 전쟁’에서 희생된 아동·청소년을 기억하고자 파라과이 어린이날로 제정됐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 파라과이에서는 2012년 사업장 설립부터 지금까지 ‘파라과이 어린이날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어린이날을 맞이한 굿네이버스 파라과이는 각 지부에서 인형극과 공연을 진행하고, 놀이시설을 대여하는 등 아동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했주었습니다.
   
특히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사업장에서는 ‘아동권리 8가지 요소’를 활용한 게임을 진행했으며, 아동들은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아동권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권리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굿네이버스 파라과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