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북한지원사업에 유럽연합국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해 온 본회 이일하 회장은 3월 20일 브뤼셀에서 열렸던 EU 15개국 NGO대표자회의 준비위원회에 참가하여 북한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일랜드의 Concern단체의 대표자인 패디 맥귀네스(Paddy Maguinness)가 이끄는 유럽 NGO연합운동은 유로화폐의 통합에 맞춰 국제사회에서의 유럽인들의 연합활동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한 시발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 방문은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회의에서 본회 이일하 회장은 미국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 한반도에 전운이 돌고 있음을 말하며 이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므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심는일이 NGO의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현실은 외부도움이 아직도 절실한 상황이므로 유럽국가 및 NGO들이 적은 규모라도 여러나라가 북한을 돕는 일에 한국의 NGO와 손을 잡고 참여하면 화해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역설하였다.
이에 유럽 NGO들은 깊이 동감하였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원계획을 세워 나가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아일랜드의 Concern단체의 대표자인 패디 맥귀네스(Paddy Maguinness)가 이끄는 유럽 NGO연합운동은 유로화폐의 통합에 맞춰 국제사회에서의 유럽인들의 연합활동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한 시발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 방문은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회의에서 본회 이일하 회장은 미국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 한반도에 전운이 돌고 있음을 말하며 이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므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심는일이 NGO의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현실은 외부도움이 아직도 절실한 상황이므로 유럽국가 및 NGO들이 적은 규모라도 여러나라가 북한을 돕는 일에 한국의 NGO와 손을 잡고 참여하면 화해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역설하였다.
이에 유럽 NGO들은 깊이 동감하였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원계획을 세워 나가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