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는 지난 22일, '놀이로 크는 아이, 놀이로 자녀와 함께 크는 부모'라는 주제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실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본 학술 세미나는 서영숙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문무경 실장(육아정책연구소 국제연구실)의 '유아놀이 실천을 위한 부모지원 방안' 발표 및 최은화 원장(국공립위례2어린이집)의 사회·가정에서의 놀이 방안에 대한 '변신하는 교실:놀이권 존중 실천사례', 전희정(前 유치원교사)의 '가정에서의 놀이 실천사례'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양심영 교수(숭의여자대학교 가족복지과), 권정은 지부장(울산지부)이 참석하여 놀 권리 보장과 놀이 실천 방안, 더 나아가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부모 참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은"유엔아동권리협약 제 31조에서도 아동의 놀 권리를 명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아동들은 충분히 놀지 못하다"며,"놀이에 있어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아동의 놀이를 위한 환경 조성 시 가족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본 학술 세미나를 통해 ‘놀이를 통한 새로운 부모교육의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놀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회와 가정 등 실생활에서의 놀이 실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본 학술 세미나는 서영숙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문무경 실장(육아정책연구소 국제연구실)의 '유아놀이 실천을 위한 부모지원 방안' 발표 및 최은화 원장(국공립위례2어린이집)의 사회·가정에서의 놀이 방안에 대한 '변신하는 교실:놀이권 존중 실천사례', 전희정(前 유치원교사)의 '가정에서의 놀이 실천사례'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양심영 교수(숭의여자대학교 가족복지과), 권정은 지부장(울산지부)이 참석하여 놀 권리 보장과 놀이 실천 방안, 더 나아가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부모 참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은"유엔아동권리협약 제 31조에서도 아동의 놀 권리를 명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아동들은 충분히 놀지 못하다"며,"놀이에 있어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아동의 놀이를 위한 환경 조성 시 가족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본 학술 세미나를 통해 ‘놀이를 통한 새로운 부모교육의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놀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회와 가정 등 실생활에서의 놀이 실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