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가수 겸 배우 옹성우 씨의 팬모임 ‘킵고옹(KeepgoOng)’이 우리 단체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본 기부는 오는 1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옹성우 씨의 첫 국내 팬미팅을 기념하며 진행됐습니다.
   
우리 단체는 작년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차드에 식수위생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우간다 식수위생 지원 사업에 사용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한편, 킵고옹(KeepgoOng)의 관계자는 “옹성우 씨가 데뷔 초부터 항상 했던 말은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였다"라며 “그 의미를 담아 전한 기부금이 도움받는 이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의미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킵고옹(KeepgoOng)’은 지난해 1월 300만 원을 시작으로 2년 연속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스타에 대한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옹성우 씨의 팬모임 ‘킵고옹(KeepgoOng)’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옹성우 씨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