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지난 27일, 재단법인 티앤씨(T&C)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감염 예방을 위해 우리 단체에 긴급구호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jpg)
티앤씨재단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1억 원 상당의 마스크 25,000개와 손 소독제 4,500개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 아동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현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아동센터 461개소와 학대피해아동그룹홈 24개소, 아동양육시설 39개소 등 아동복지시설 총 520여 곳에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코로나19 예방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의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교육청과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대구교육청에 전달된 마스크 15,000개는 돌봄교실 아동 500명과 저소득 가정 1,000여 명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발생한 아동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긴급구호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티앤씨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단체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좋은 이웃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피빈 기부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