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는 지난 13일,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아동참여 정책제안서를 주요 정당(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 등)에 전달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맞춰 국회의원 후보자와 정당이 아동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아동의 의견이 선거 공약에 반영되어 실제 정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단체는 옹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아동참여 정책제안서에는 지난 2월, 우리 단체 아동권리연구소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1대 국회의원 선거-아동참여 정책제안 온라인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와 함께 아동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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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를 통해 바라본 아동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동에 관한 활동과 정책을 만들거나 결정할 때 여러분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한 아동은 46.0%(그런 편이다 31.6%, 매우 그렇다 14.4%)인데 반해, ‘그렇지 않다’라고 답변한 아동은 54.0%(그렇지 않은 편이다 40.8%, 전혀 그렇지 않다 13.2%)로 아동정책 결정에 아동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국회의원은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믿을 수 있는 사람’, ‘도덕적인 사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바라는 국회의원 공약 1위는 ‘아동학대와 성범죄로부터의 안전보장’을 꼽았으며, ‘재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제도 마련’,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지원 강화’가 각각 2, 3위로 나타나 아이들이 건강과 안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아동을 위한 정책 수립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바라는 미래의 우리나라는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가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안전한 생활환경이 구축된 사회’, 3위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회’를 꼽았습니다. 그밖에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세대·지역·연령 간의 갈등이 해소되고 협력하는 사회’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들은 아동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국회의원’,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가진 사회’가 될 것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우리 단체 박정순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은 아동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후보자들이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 단체는 이번 총선을 맞아 3월 11일부터 약 한 달 간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아동 참여권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온라인 아동정책제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바로가기 (클릭)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캠페인과 정책제안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돼 아동이 바라고 꿈꾸는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아이들 편에서 아동 권리를 대변하고 옹호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현재인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맞춰 국회의원 후보자와 정당이 아동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아동의 의견이 선거 공약에 반영되어 실제 정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단체는 옹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아동참여 정책제안서에는 지난 2월, 우리 단체 아동권리연구소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1대 국회의원 선거-아동참여 정책제안 온라인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와 함께 아동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바라본 아동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동에 관한 활동과 정책을 만들거나 결정할 때 여러분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한 아동은 46.0%(그런 편이다 31.6%, 매우 그렇다 14.4%)인데 반해, ‘그렇지 않다’라고 답변한 아동은 54.0%(그렇지 않은 편이다 40.8%, 전혀 그렇지 않다 13.2%)로 아동정책 결정에 아동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국회의원은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믿을 수 있는 사람’, ‘도덕적인 사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바라는 국회의원 공약 1위는 ‘아동학대와 성범죄로부터의 안전보장’을 꼽았으며, ‘재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제도 마련’,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지원 강화’가 각각 2, 3위로 나타나 아이들이 건강과 안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아동을 위한 정책 수립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바라는 미래의 우리나라는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가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안전한 생활환경이 구축된 사회’, 3위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회’를 꼽았습니다. 그밖에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세대·지역·연령 간의 갈등이 해소되고 협력하는 사회’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들은 아동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국회의원’,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가진 사회’가 될 것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우리 단체 박정순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은 아동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후보자들이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 단체는 이번 총선을 맞아 3월 11일부터 약 한 달 간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아동 참여권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온라인 아동정책제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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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캠페인과 정책제안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돼 아동이 바라고 꿈꾸는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아이들 편에서 아동 권리를 대변하고 옹호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현재인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