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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전 국회의원,
국내 학대피해아동 및 여아 지원 위해 기부
국내 학대피해아동 및 여아 지원 위해 기부
채이배 전 국회의원이 국내 학대피해아동 및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우리 단체에 8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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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채이배 전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지자들의 정치 후원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및 경제적 지원, 저소득 가정 여아들을 위한 위생용품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채이배 전 의원은 아동학대가 중대한 범죄라는 사회 인식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사범이 급증하고 있는 문제를 제기하며 △아동학대 가해자에게 수강 명령·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반드시 부과하도록 하여 재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 범죄의 의심이 있는 경우, 누구든지 신고를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아동학대범죄처벌법」개정안을 2018년 5월에 발의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 가정 여아들의 깔창 생리대 문제가 불거지자 생리대 가격 담합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촉구하는 등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입법 활동뿐만 아니라,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채이배 전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