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여성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저소득가정 여아들을 위해 생리대와 여성위생용품을 담은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된 2억 원의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내 저소득가정 여학생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여아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018년 우리 단체 국내 위기가정아동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내 저소득가정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