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기아자동차) 

이번 캠페인은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4세대 모델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아동 놀 권리 보장을 위해 강원도 및 전남지역 아동 830명을 대상으로 '놀이공감 키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및 전남지역 아동에게 전달될 '놀이공감 키트'는 도합 1억 원 상당으로, ▲찰흙놀이·보드게임·미니블록(저학년 대상), 컬러링북·슬라임(고학년 대상), 핑크퐁 아기상어 벨트·셀토스 조립 블록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드론, 레고 블럭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의 교통안전 키트(저학년 대상)도 전달해 교통안전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카니발’이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자동차로 인식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놀이공감 키트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카니발’의 이름으로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동 놀 권리를 위해 기아차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