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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우리 단체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셀럽 참여 줄이어

2020.11.19
우리 단체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셀럽 참여 줄이어

19일, 우리 단체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캠페인이 현재까지 2만 8천여 명의 참여자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 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은 일상 속에서 우연히 만난 학대피해아동의 유일한 목격자가 ‘나’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학대피해로 의심되는 아동 발견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해 배우 유진, 송재희 지소연 부부, 배우 남이안, 가수 강균성, 방송인 샘해밍턴, 방송인 황광희, 아나운서 이정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유튜버 달지가 참여했습니다.

배우 유진, 송재희 지소연 부부, 배우 남이안, 가수 강균성, 방송인 샘해밍턴, 방송인 황광희, 아나운서 이정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유튜버 달지가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SNS 인증을 통해 셀럽들은 “오늘 만난 그 아이, 당신이 유일한 목격자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로 발견하기 어려워진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https://bit.ly/3pwaSXp)과 굿네이버스 전국 지부를 통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