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NIVEA), 유세린(Eucerin) 등 대표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독일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코리아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과 자사제품 니베아 틴크림 약 2만 개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서산간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키트 제작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자사제품 니베아 틴크림은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입니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엔드릭 하세만(Endrik Hasemann) 지사장은 “바이어스도르프는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으로서 ‘Care Beyond Skin’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있어 스킨케어뿐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케어하는 마음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취지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