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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우리 단체,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위해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진행

2021.01.20
우리 단체,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위해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진행

 
우리 단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합니다.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40개 학교 및 기관, 600여 명 아동을 대상으로 1월 중 2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희망나눔학교 진행 모습
 

올해로 20년째 진행 중인 ‘희망나눔학교’는 결식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학습, 체험활동 등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 권리와 사회성을 증진하는 우리 단체 대표 사업입니다. 올해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중식 지원 ▲진로 프로그램 ▲‘꿈이 가득한 우리 마을 만들기’ 팀 프로젝트 ▲놀이 및 문화체험 ▲장학금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과 보조식을 통해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진로 체험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자아 발달을 도울 예정입니다. 그 중 진로 프로그램 ‘미래 Dream’을 통해 지역사회 전문가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들이 진로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이뤄집니다.
 
한편, 우리 단체는 2002년부터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전국 5,173개 초등학교 109,528명의 아동이 참여했습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2년부터 희망나눔학교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의 옆모습
 

‘희망나눔학교’와 별도로 DGB금융그룹 및 크린랲과 함께하는 비대면 형식의 ‘희망홈스쿨’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희망홈스쿨’은 전국의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약 46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식 지원 ▲진로 프로그램 ▲전화 상담 및 가정 방문 등을 진행하여 아동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계획입니다.
 
방학 중에도 아동들이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