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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르완다, '카모니주 루보르가 저습지대
종합개발 사업종료 평가회' 진행
종합개발 사업종료 평가회' 진행
지난해 12월 17일, 굿네이버스 르완다(대표 김민정)는 ‘르완다 카모니주 루보르가 저습지대 종합개발 사업 종료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본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인 ‘르완다 카모니주 기후변화대응 및 농산물 가치사슬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루보르가 저습지대 관개수로 및 부속시설 설치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됐습니다.

루보르가 저습지대는 지대가 낮고 흙에 모래가 많아 잦은 침수와 지반 침식이 발생해 주민들이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카모니주 루보르가 저습지대 종합개발을 진행했으며, 루보르가 저습지 140ha 전체를 아우르는 20km의 관개수로 및 2개의 소규모 교량, 모래유입 방지시설을 건설했습니다. 그 결과, 카모니주 주요 생산 작물인 옥수수 생산량이 전년 대비 110% 증가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카모니주 인다트와(INDATWA) 농업협동조합 내 수자원위원회 설립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저습지대를 관리하고, 수자원 확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합원 간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무키자 저스틴(Mukiza Justin) 카모니주 농업국장은 “저습지 개발 전에는 인다트와 협동조합원들이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관개수로 설치를 통해 전 저습지에 농업용수를 전할 수 있고, 홍수 피해가 많이 줄었다. 이를 가능하게 해 준 굿네이버스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굿네이버스 르완다 치자 이노선트(Cyiza Innocent) 소득증대사업팀장은 “저습지대 개발로 인해 올해의 농업 생산량도 기대가 된다”며, “굿네이버스 르완다는 2021년에도 인다트와 조합 및 수자원 운영위원회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굿네이버스 르완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루보르가 저습지대는 지대가 낮고 흙에 모래가 많아 잦은 침수와 지반 침식이 발생해 주민들이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카모니주 루보르가 저습지대 종합개발을 진행했으며, 루보르가 저습지 140ha 전체를 아우르는 20km의 관개수로 및 2개의 소규모 교량, 모래유입 방지시설을 건설했습니다. 그 결과, 카모니주 주요 생산 작물인 옥수수 생산량이 전년 대비 110% 증가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카모니주 인다트와(INDATWA) 농업협동조합 내 수자원위원회 설립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저습지대를 관리하고, 수자원 확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합원 간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무키자 저스틴(Mukiza Justin) 카모니주 농업국장은 “저습지 개발 전에는 인다트와 협동조합원들이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관개수로 설치를 통해 전 저습지에 농업용수를 전할 수 있고, 홍수 피해가 많이 줄었다. 이를 가능하게 해 준 굿네이버스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굿네이버스 르완다 치자 이노선트(Cyiza Innocent) 소득증대사업팀장은 “저습지대 개발로 인해 올해의 농업 생산량도 기대가 된다”며, “굿네이버스 르완다는 2021년에도 인다트와 조합 및 수자원 운영위원회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굿네이버스 르완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