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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지역에 2차 긴급구호팀 파견

2006.06.05



우리단체는 지난 6월 2일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지역에 2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지역 2차 긴급구호팀은 경남의사회 소속 강태욱 의사(진주복음병원, 외과의), 김경원 의사(하사랑 신경과, 신경외과의), 김미진 간호사(동아산병원 수간호사), 오선영 간호사(진주복음병원, 수간호사), 박경숙 간호사(동아산병원 수간호사), 김정숙 간호사(동아산병원 간호부장) 등 의료진과 우리단체 주진관 소장, 문기덕 대리, 최미나 대리 등 3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반툴’의  '밤방리뿌르(Bambanglipuro)'에 파견되어 1차 팀에 이어 지속적으로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2차 긴급구호팀은 1차 긴급구호팀이 준비한 ‘밤방리뿌르(Bambanglipuro)' 보건소의 의료 베이스 캠프에 도착하여 이재민 치료와 의약품․물품 지원 및 복구 작업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인도네시아 지진 긴급구호에는 굿네이버스와 긴급구호 협력을 체결한 경남의사회의 소속 의료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지역 이재민에 대한 돕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