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단체는 오늘(5월 15일)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미얀마로부터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전달받았습니다.
현장 사진을 통해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으며 우리단체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금입니다.

'우리 가족을 찾아주세요' 사이클론으로 가족과 집을 잃은 미얀마 보갈레이 지역의 한 아이가 흔적조차 없는 집터에 앉아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주인은 온데 간데 없고, 쓰러진 집과 나무들만 무성' 대개 나무나 대나무로 지어진 미얀마의 농촌주택들은 사이클론 나르기스에 의해 피해를 크게 입었다.

'어디로 가나요' 미얀마 라퓨타 지역 피해 주민들이 배를 타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얀마 라퓨타 지역 피해 주민들이 구호를 나선 승려들의 도움으로 배에 올라타고 있다.

사이클론 나르기스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로 가득찬 배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이클론 나르기스에 살아남은 라퓨타 지역의 생존자들이 한 데 모여 구호물품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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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MBCU(Myanmar Baptist Churches' Union)에서 촬영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굿네이버스에서 단독으로 입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