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2년째 국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2억 원 전달
 

25일, 우리 단체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와 함께 국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2억 원 전액은 우리 단체의 국내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제작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 부담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지원 사업이 활발해졌으나 여전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지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우리 단체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