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 - 신한은행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행 프로젝트’ 차량 전달식 진행
지난 3일, 우리 단체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 신한은행 본점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 및 유류비를 지원하는 '동행(同行) 프로젝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jpg)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올해부터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 및 유류비를 지원하고자 추진한 사회 공헌 사업으로, 학대피해아동쉼터 내 아동들이 학교 등하교 및 의료 서비스 이용 시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우리 단체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73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대상으로 29개소에는 차량 지원을, 44개소에는 유류비를 각각 3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을 통하여 학대피해아동들이 사회 적응에 필요한 의료 및 교육 서비스 등을 적시에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과 동행하며 밝은 미래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학대피해아동쉼터 내 아동은 치료와 등하교를 위해 쉼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지만, 쉼터 내 차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배울 권리가 보장되기를 바라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학대피해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에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신한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