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권리옹호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파파레서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2천여 만 원 상당의 개인 맞춤형 화장품 키트 ‘굿레서피박스’를 우리 단체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우리 단체는 전달받은 ‘굿레서피박스키트’를 강원지역본부를 포함한 전국 7개 지역본부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 여성 청소년 210명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우리 단체는 파파레서피의 후원으로 강원 지역에 위기가정여아 76명을 대상으로 필요한 기초 화장품 욕구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굿레서피박스’를 제작하여 지원한 바 있습니다.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는 “많은 고민을 겪는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아동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키트를 지원해 준 파파레서피에 깊이 감사하다”며 “굿레서피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청소년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려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파파레서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