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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 진행
우리 단체는 지난 5일,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아동권리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 아동 참여 조직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의 권역대표단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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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아동이 일상 속에서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 아동참여 조직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총 7명의 권역 대표단이 참여해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권역의 아동권리 실태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소속 단원 약 1,500명은 ▲아동 관련 법과 제도 ▲놀이 및 여가 ▲미디어 환경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권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회의원, 지자체 등에게 정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정은혜 전 국회의원이 ’정책 및 제도개선 옹호 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정은혜 전 국회의원은 정책 및 제도 개선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제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주연 아동(17)은 "굿모션 활동을 통해 우리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뜻깊다“며, "모든 아동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을 위해 권역대표단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직접 참여하며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정부와 지역사회가 아이들 편에서 아동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함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우리 단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에는 현재까지 2,210명의 아동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키높이를 고려한 서울시 공유자전거 ‘새싹 따릉이’ 운영을 비롯해 서울시 강동구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 전라남도 나주시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내 아동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이번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의 권역 발대식을 통해 단원들이 권역대표를 중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발돋움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소속 단원 약 1,500명은 ▲아동 관련 법과 제도 ▲놀이 및 여가 ▲미디어 환경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권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회의원, 지자체 등에게 정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정은혜 전 국회의원이 ’정책 및 제도개선 옹호 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정은혜 전 국회의원은 정책 및 제도 개선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제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주연 아동(17)은 "굿모션 활동을 통해 우리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뜻깊다“며, "모든 아동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을 위해 권역대표단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직접 참여하며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정부와 지역사회가 아이들 편에서 아동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함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우리 단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에는 현재까지 2,210명의 아동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키높이를 고려한 서울시 공유자전거 ‘새싹 따릉이’ 운영을 비롯해 서울시 강동구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 전라남도 나주시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내 아동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이번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의 권역 발대식을 통해 단원들이 권역대표를 중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발돋움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