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훼스탈, 국내 결식우려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 
 

우리 단체는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소화제 훼스탈과 함께 국내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몸 튼튼! 마음 튼튼! 식사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한독 훼스탈은 우리 단체에 6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전달된 기금을 강원과 경기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 및 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9월에는 강원도 지역에 지원되고, 11월에는 경기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 169명의 가정에 8주 동안 매주 1회 밀키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미연 상무는 "결식아동은 오래전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지 못하는 30만 명의 아이들이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과 정성이 담긴 식사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결식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한독 훼스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