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MLB), 디스커버리 익스펜디션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는 국내 패션 기업 에프엔에프(F&F, 회장 김창수)가 국내 취약계층 여아지원을 위해 우리 단체에 약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사진 제공 : 에프엔에프(F&F) ]

에프엔에프(F&F, 이하 에프엔에프)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언택트 기부 행사’를 진행해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우리 단체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강원, 영남 지역 내 취약계층 여아 200여 명에게 친환경 생리대 및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취약계층 여아지원 사업은 금매화의 꽃말을 모티브로 반영한 ‘꿈꾸는 소녀’로, 지속적인 나눔으로 여아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됐습니다.

에프엔에프(F&F)는 지난해에도 창립기념일을 맞아 언택트 기부 행사를 진행해 모인 수익금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경제적 지원사업을 지원하였으며,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 및 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에프엔에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아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창립기념일이라는 뜻깊은 날, 소외된 여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전해주신 에프엔에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