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콘텐츠 선물상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멀티유즈랩에서 신규 이모티콘 지적재산권 개발과 라이선싱 상품화를 위한 ‘이모티콘 클래스 & 원소스멀티유즈 상품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진 이모티콘 작가들의 캐릭터 상품들로 마련됐습니다.

10명의 작가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옷, 가방, 스마트톡 등이 담긴 130여 개의 콘텐츠 선물 상자는 우리 단체를 통해 학대피해아동 등 국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선물상자’를 마련했다”며,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공공기관으로서 ESG 가치 확산과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