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우리 단체는 한세엠케이·한세드림(대표 김지원)과 함께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200억 원 상당의 한세엠케이·한세드림 의류 브랜드 티비제이, 앤듀, 모이몰른 등 의류 및 잡화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세엠케이·한세드림 김지원 대표는 “사회적 무관심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세계 많은 이웃들에게 자사 제품이 더욱 가치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국경을 초월해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한세엠케이·한세드림은 지난해 11월 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류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류 수급이 어려운 해외 취약계층이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한세엠케이·한세드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