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우리 단체는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주) (회장 서창우, 이하 파파존스)와 함께 국내 결식우려아동 및 여아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파파존스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Real 민아 센트’의 판매 금액 3%를 기부금으로 조성하여 우리 단체에 국내 결식우려아동 및 여아지원사업을 위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Real 민아 세트’ 판매를 통한 기부는 올해 12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속 지원해온 만큼 올해도 아이들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기부 세트 기금을 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우리 사회 곳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결식우려아동 및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파파존스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