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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사)패밀리코이카 행복나눔(이사장 장현식, 이하 패밀리코이카)이 우리 단체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지원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러시아 공습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패밀리코이카 장현식 이사장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여성들에게 하루빨리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제네바사무소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전문적이고 신속한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패밀리코이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