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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사장 정운찬)은 우리 단체에 경북·강원 산불피해 긴급구호 지원 기금 1억 1,794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3월, 약 2주간 미래에셋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북·강원 산불피해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번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역 내 이재민 약 125가정에게 의류, 학용품, 의약품 등의 긴급구호물품 지원과 생계비 및 장기재건사업(생계비, 주거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경북·강원 지역의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및 미래에셋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