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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는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019년 우리 단체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된 윤성빈 선수는 2018년부터 매년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올해도 11월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학대 피해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에 전달된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윤성빈 선수는 “아동학대 소식을 접할 때마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든 아이들이 학대에서 벗어나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윤성빈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