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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주식회사 E1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은 우리 단체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조성된 자선기금으로 마련된 상품권 1억 원으로 해당 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은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KLPGA 김순희 전무와 정윤지 프로,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KLPGA 정윤지 프로는 “이렇게 뜻깊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선기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단체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E1과 KLPGA 투어 선수들이 마음을 담아 전달해주신 후원금이 국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동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E1과 KLPGA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