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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삼덕회계법인(대표 김명철)은 우리 단체에 위탁보호아동 자립지원 사업(드림블루밍)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울산 가정위탁지원센터 내 위탁보호 및 보호연장아동 7명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삼덕회계법인 김명철 대표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위탁보호 및 보호연장아동이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후원해주신 삼덕회계법인에 감사하다" 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후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삼덕회계법인은 2015년부터 우리 단체 국내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 사업에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위탁보호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삼덕회계법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