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우리 단체는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주)(회장 서창우, 이하 파파존스)와 함께 국내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파파존스는‘기브투게더 세트’판매 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국내 학대피해아동과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파파존스는 지난해에도‘신민아 세트’판매 수익금의 3%를 우리 단체 국내 결식우려아동 및 여아지원사업에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고객들이 파파존스 피자에 지속적인 애정을 보내주신 덕분에 창사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파존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도움의 손길과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하고자 하는 파파존스의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국내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파파존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