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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국자금중개(대표이사 이승철)는 우리 단체와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자금중개가 우리 단체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텐트와 침낭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자금중개 이승철 대표이사는 “예기치 못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 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직후 국내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긴급구호 대응단을 파견하고, 현지 파트너십과 협력하여 ▲쉘터 지원 ▲구호물품 지원 ▲아동 친화공간(CFS) 운영 ▲심리사회적지원프로그램(PSS) 운영 ▲복구 장비 지원 등의 전문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주신 한국자금중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